노동이 당당한 현장! 다시 서는 노동조합!
조합원이 존중받는 강한 노동조합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기아차지부 조합원동지 여러분, 지부장 강성호 인사드립니다.
먼저 현장에서 땀 흘리며 기아의 최대 성과를 만들어내신 조합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29대 집행부는 선거 과정에서 확인한 동지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고, 오직 조합원의 권익과 노동의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습니다.
첫째, 2026년 그룹사 10만 공동투쟁으로 반드시 정년연장과 주 4.5일제를 쟁취하겠습니다.
단사별 투쟁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룹사 10만 노동자들의 대투쟁을 조직하여 양재동을 상대로한 가열찬 투쟁을 전개 하겠습니다. 그룹사 10만과 금속노조, 민주노총과 함께하는 투쟁으로 기필코 시대적 요구인 정년연장과 노동시간 단축의 문을 열겠습니다.
둘째, 최대 경영실적에 걸맞은 ‘정당한 특별성과금’ 쟁취를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사측은 최대 생산과 최다 판매로 인한 최대 경영 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불철주야 특근 생산등을 통하여 생산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조합원 동지들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따라서 사측은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신 조합원 동지들의 "공정한 성과배분 요구"에 성실히 답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현대차와 차별 없는 ‘베테랑 제도’ 개선으로 선배님들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3개월 단위로 맺는 재계약과 자리 이동으로 베테랑 선배님들의 자존심이 무참히 짓밟히고 있습니다. 사측은 하루빨리 동종사와 동일하게 100% 채용하여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내겠습니다. 사측의 일방적인 노사관계를 타파하고 노동이 당당한 현장과 조합원을 책임지는 강한 노동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더 이상의 약화된 노동조합은 없습니다. 단체협약이 후퇴되고 임금체계가 개악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투쟁할 것입니다. 동지들께서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 가슴에 새기며 집행기간 동안 성실히 사업에 반영하여 강고한 노동조합 만들겠습니다.
조합원동지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 강 성 호